2009년 4월 29일 수요일

2009대한민국매쉬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인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웹버젼 출시!


2009대한민국매쉬업경진대회 때 대상을 수상하셨던 기현님과 한나님이 이번에는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웹버젼을 내놓으셨습니다! 당시 대회때는 Adobe Air 버젼으로 내놓으셨는데 대회 이 후 이 멋진 서비스를 웹으로 이용하시고자하던 많은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일 거 같습니다!


이 멋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는 단 1원도 안듭니다!! 특히 이 서비스의 백미는 여행안내서 만들기인데요! PDF로 아주 이쁘게! 멋지게! 여행안내서를 쉽게 만들어줍니다~ 사용법은...ㅋㅋ 인터페이스가 편리해서 아마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을 듯... 제가 다 설명하기는 그렇구요... 아마 조만간 개발자분이 메뉴얼도 공개하지 않을까요?!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금방 대형 포탈사이트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멋진 서비스입니다만, 아직은 무료입니다!! 유료화되도 손색없는 서비스기에 저는 여기서 가고 싶은 나라의 여행 안내서를 미리미리 만들어 두려구요!
여러분들도 많이 이용해보세요!! 이런 좋은 서비스는 이용해야 제맛이죠!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미투데이를 시작했습니다!

요즘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져서 기분은 좋은데, 별 포스팅이 없어서 다시 줄어들까봐 불안감이 생기고 이 불안감이 의무감으로 바뀌어 저도 모르게 근황을 적으려고 티스토리에 로그인했습니다.. ㄷㄷㄷ

성공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쪼개서 쓸까요?
이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한다고 그러고, 저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한다고 그랬더니, 살짝 정신이 없으려고 하는 요즘입니다. 뭐 개발하는 거야 그냥 만들면 된다고 쳐도, 아이디어를 짜내서 그것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거 같습니다. 특히 시간 관리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개발이야 정해진 목적과 주어진 스펙이 있으니 거기에 맞게 개발하면 되고 경험이 쌓일 수록 시간을 어느 정도 투자하면 충분히 완성할 수 있을 지 감이 오는데, 아이디어를 짜내는 건... 말그대로 뇌를 짜내는 고통과, 얼마나 걸릴 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시간 투자가 필요해서 무척 힘듭니다. 뭔가 뚝딱뚝딱 해버리고 싶은데, 개발하고, 아이디어 제안하고, 회의도 해야하고, 새벽에 맨유 경기도 봐야하고, 누가 농구나 축구하자 그러면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고... 다음 학기부터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가면 규칙적인 생활에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절실해질 텐데 지금부터 연습하도록 해야겠습니다ㄷㄷㄷ

ㅋㅋ 그나저나, 포스팅의 주내용이 이게 아닌데 말이죠...
저도 드디어 미투데이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도 나름 수도권이고, 제가 속한 동아리도 IT와 관련이 있는 데도... 제 주위엔 미투데이를 하는 사람이 여태까지 정말!! 아무도!! 없었습니다ㅜ 그래서 별관심없이 살았는데... 막상 현실을 알고 보니 많은 분들이 미투데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시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고도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어제부터  시작해보았습니다!!

미투데이를 재미있게 하려면 친구가 많이 있어야할 듯 합니다... 싸이클럽처럼요ㅋㅋ
주위사람들을 슬슬 꼬셔보아야겠네요!! ㅋㅋ
더불어서! 혹시 저와 친구를 맺고 싶으신 분은 친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는 http://me2day.net/xenoz0718/, 이메일은 xenoz0718@gmail.com 이구요! 아마 UIzard 개발 근황이나 모바일이나 웹 개발 관련, 그리고 유럽 축구와 영화 이야기같은 걸 주로 쓸 듯하네요~ 관심사 겹치시는 분들 함께해요~ 특히 맨유팬분들 환영입니다ㅋ (저 6년째 맨유팬! 지성이형님과는 상관없이!)

사실 금새 질리고 귀찮아져서 그만 둘 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남들 다 하는 건데 열심히 해보아야겠죠?ㅋㅋ
다음엔 좀 더 의미있는, 개발 관련이나 UIzard 관련 포스팅으로 블로그에 돌아와야겠습니다.

2009년 4월 23일 목요일

다음 DNA에 UIzard가 소개되었습니다.

웬일로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졌나 했더니... 이것때문이었군요ㅋ
이렇게 알려주신 다음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사실 오픈하고 아직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어서, 실제 오셔서 실행시켜보신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열정이 식은 건 결코 아니구요, 올 가을, 2학기가 시작하기 전까지는 "실제 업무에 사용 가능한 수준의 개발툴"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UIzard를 하나의 개발툴로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UIzard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제 메일(xenoz0718@gmail.com)로 별도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오픈 소스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 계시면 많은 도움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이렇게 내놓는 것도 처음인데다 오픈 소스로 진행하는 것도 처음이라 마음은 앞서는데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 지 헤매는 중이거든요...

데모 버젼 재미있게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데모 버젼과 큰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회원가입을 하시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우 한 두명이 쓰는 툴이 되더라도 끝까지 만들어나가 보겠습니다! 화이팅!

2009년 4월 22일 수요일

[Smart Phone] 투명 PNG 파일 출력하기

 윈도우모바일의 기본 UI는 솔직히 말해서 구려도 너무 구립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가 기본적으로 화려한 UI를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윈도우모바일7이 나오면 많이 개선될 거 같긴 합니다만 당장은 화려한 UI를 표현하기 위해서 PNG 출력 방법이 절실한 거 같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프로그램도 모두 PNG이미지로 UI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다 보니 코드로만 UI를 짜고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Design창을 열 일이 없네요... 얼른 윈도우모바일7이 나와서 멋진 UI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전체 소스입니다.

Form1.cs


실제 PNG 출력을 위해서는 아래의 파일이 필요합니다. Windows Mobile 5.0 SDK에 있는 imaging.h라는 헤더파일로부터 필요한 각종 함수와 그에 필요한 Flag를 선언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붙여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IImagingFactory.cs


아래는 옴니아에서 실제 실행해본 결과화면입니다.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Smart Phone] WAV 파일 재생하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무게를 두고 공부 겸 개발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만, 외부 요청에 의해 간단한 윈도우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번이 2번째 어플리케이션 개발인데요... 저도 공부하고 배우면서 하는 입장이라 개발을 하면서 사용한 코드를 이렇게 간단한 팁형식으로 틈틈히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국내 검색엔진에서 윈도우 모바일과 관련해서 검색을 하면 관련 자료가 찾기 힘든 편이고, 간결하면서도 필요한 코드만 있는 내용을 찾기가 힘든데요...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들이 저와 같은 많은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딩을 할 때 레고를 조립한다는 생각을 갖고 임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강좌 형식보다는 이렇게 부분부분적으로 완전히 작동하는 코드를 공개하는 것이 편한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공개하는 코드는 WAV파일을 재생하는 간단한 코드입니다. 이번에도 함수를 기존 API에서 Pinvoke시켜와서 사용하는데요... C#은 사용하기는 엄청 편리하지만, 문법이나 구조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나머지 기능적인역할을 하는 많은 부분은 항상 API에 의존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검색할때도 관련 API를 먼저 찾고 그것을 C#으로 Pinvoke시켜서 사용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 거 같습니다. C#에서 다이렉트하게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될 거 같거든요.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척 간단합니다.



다음으로는 그래픽 출력과 관련해서 연속적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더블 버퍼링과, PNG춮력, AlphaBlend() 함수 사용이라던지... 윈도우 모바일의 구질구질한 UI를 벗어날 수 있게요ㅋ

2009년 4월 19일 일요일

구글에서 준비중인 모바일 웹APP 개발툴...

구글에서 모바일 웹APP를 개발할 수 있는 툴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아이폰 모두 WebKit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웹브라우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폰 모두 서로 다른 OS지만 웹이란 플랫폼에 있어서는 공집합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모든 게 웹기반, 웹중심으로 바뀌어버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 입장에서는 애플의 앱스토어의 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기도 하겠구요...

어쨌건 블로깅을 귀찮아하는 제가 이렇게 동영상까지 긁어온 것은 저에겐 다소 힘빠지는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UIzard라는 웹개발툴을 혼자서 개발하다가 힘에 부쳐서 결국엔 미완성의 소스를 공개하고 야심차게 나아가보려고 한 지 일주일도 채 안되서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업이 더 멋진 걸 내놓을 태세네요...

공개된 UIzard를 실제 실행해보신 분들은 몇 분 안되겠지만,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프로젝트 탬플릿을 선택하는 창을 보시면 왼쪽에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이라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탭이 보이실 겁니다. 사실 UIzard는 범용적인 웹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위젯/가젯,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되어 작동할 수 있는 웹APP를 개발할 수 있는 툴이 되고자 했거든요... 그래도 만약에 구글에서 이것을 개발툴이 아닌 하나의 API나 프레임웍으로 내놓는다면 UIzard도 숨쉴 틈은 있을 거 같네요.

UIzard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또 어떻게 효율적으로 진행해나가야할 지 아직 좀 막막합니다. 그래서 의욕도 없어지고 날씨도 너무 좋다보니 잠만 오고 하루 하루를 낭비하고 있었는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툴이 되어야할 거 같습니다. 지금은 뭔가 실험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고, 그냥 꽤 괜찮은 Ajax예제 수준인 거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내놓는 것도 처음이고,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혼자 소리치는 간지입니다만, 그래도 한 번 시작한 거 끝은 봐야겠죠?

어쨌든 아래는 ZDnet에서 퍼온 동영상입니다. 구글은 역시 짱먹네요.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UIzard.org 오픈!


지난 2009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뒤로 실제 소스 공개를 위해 준비를 해왔습니다.
1.0 버젼으로 당당히 내놓고 싶었습니다만 혼자 개발하다보니 힘이 많이 부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셔서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관심도 많이 사라졌고
제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앞으로는 (지금까지처럼은) 많이 신경쓰지 못할 거 같아 조용히 소스공개를 할까 합니다.

현재 버젼은 0.8이며 개발중인 상태의 기능도 있고 조금 불안정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주석도 거의 없고 전문 개발자분들이나 컴퓨터공학 전공하신 분들이 보면 쓰레기 같은 코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부족한 부분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무척 많고... 감당할 수 없는 실력이면서도 계속 아이디어는 샘솟고 있습니다ㅜ
올해 여름 안으로 1.0으로 릴리즈하고 겨울 내지 내년초에 2.0으로 릴리즈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소스 공개를 계기로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 개발을 해야겠습니다.
뭔가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와버렸네요...

제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홍보같은 건 전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조용히 입소문타고 꼭 필요하신 분들?!이 재미있게 개발에 응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uizard.org 바로가기
http://uizard.org

2009년 4월 7일 화요일

UIzard 개발 진행 상황...


 UIzard 소스 공개를 위해 혼자 개발이 한창입니다...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으로는 만들어서 소스를 공개하자! 라는 생각에... 매쉬업 경진대회는 끝났지만 계속 손을 대고 있는데요... 당시 대회에 제출했던 것에 비해 200%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범용적인 웹기반 웹개발툴을 표방하며 소스 공개를 하겠다고 공언을 했었는데, 추가하고자 하는 기능을 하나 완성하면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2개, 3개 떠올라서... 이건 뭐... 끝이 보이질 않는 군요... 그래도 중요한 기능만 추려서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최대한 빨리 공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뭐... UIzard 개발하고 학교 사람들 만나고 가끔 운동하고... 이 3가지가 일상의 전부가 되버렸는데, 휴학하고 이 무슨 뻘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축구하고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점심먹고, 오후 5시부터 자다가 저녁 9시에 일어나버렸고, 월요일 아침에 잠들어서 또 저녁 7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일어나자마자 선배들이 농구하자고 해서 부어서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농구를 한 뒤 샤워하고 빨래하고... 학교로 와서 현재 새벽 5시 44분까지 생존해있습니다... 이건 완전 밤낮이 뒤바껴서 큰일입니다.

 으... 잡설이 길었네요ㅋㅋ... UIzard에 추가적으로 개발된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Object Explorer라는 레이아웃이 추가되어서 캔버스에 삽입한 모든 오브젝트 요소를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 오브젝트 선택시 나타나는 박스가 클릭할 때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 Layout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Save & Load가 완성되었습니다.
- Html 탭이 추가되었습니다.
- YUI 중 Paginator, Treeview, Chart가 추가되었습니다.
- Panel, Tabview, Treeview, Menu 등이 Html을 기반으로 생성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 Context Menu가 강화되었습니다. (편집, 삭제, 하위 요소 추가 등)

써놓고 보니 별 거 없나요?! ㅜㅜ 어쨌든 스크린샷도 함께 첨부합니다.




2009년 4월 1일 수요일

UIzard 드디어 소스 공개합니다!!!


죄송합니다. 만우절이라 구라 한 번 쳐봅니다ㅜ

사실 이틀전에 블로그방문자수 100명을 처음으로 넘어본데다가... 꾸준히 방문하시는 분은 아예 없으실 거 같고, UIzard의 소스 공개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얼마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만... 4월 1일 오픈이 목표였고, 지키지 못했기에 이렇게 스크린샷이라도 몇장 찍어 현재까지 개발된 부분을 설명이나 해볼까 합니다. 목표의식상실과 개강포쓰로 인해 이유없이 정신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겨울방학 때 작업하던 속도의 반에 반도 안나오는 거 같네요ㅜ

메인화면입니다. ToolBox부분이 좀 더 깔끔해졌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SWF, CheckboxSet등의 Basic UI Component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Code옆에 Html이란 탭이 생겼구요 여기에서는 Div Layer, Table안의 내용을 편집한다거나 Menubar, Treeview의 내용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Treeview를 비롯해서 CheckboxSet, RadiobuttonSet의 모습입니다.

CodeMirror라는 Syntax Highlighting이 되는 자바스크립트 기반 에디터로 Code에디터를 바꾸었구요,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시면 실제 하이라이팅이 잘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Toolbox에 보시면 YUI Components에 Chart, Paginator, Drag&Drop, Resize등이 추가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제대로 추가해볼수는 없다는... ㅜㅜ)

역시 CodeMirror가 적용된 Html탭의 모습인데요, 현재 내용은 Menubar의 메뉴 내용의 모습입니다. YUI Library에서 위의 내용을 파싱해서 메뉴에 적용시켜줍니다.

써놓고 보니 정말 별 거 없네요... 별 거 없는 거 구현하는 데도 기간이 오래 걸렸다는... 제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너무 놀고 정신 놓고 산 거 같습니다.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고 해놓고 질질 끌게 되니 혹시나 기다리시는 몇 분들께는 정말 죄송할 따름이네요... 얼른 완성하고 주석 열심히 달아서 공개를 시작해야겠습니다 ^^;